저는 근육쪽에 거의 십년 가까이 고질병 아니 무슨 증후군이 있어서 병원과 한방침을 병행했었는데
도저히 차도가 없어서 거의 포기상태였습니다
골반도 틀어졌다고 하고 허리통증은 그냥 달고삽니다...
하반신 위로는 거의 통증을 달고 삽니다...
운동해서 근육을 쓰면 회복이 건강했을때와 비교하면 한 10배는 느리구요...
그러다보니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고 언행도 툭툭 쏴붙이는 경향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서울대 병원까지 갔었는데 정상이래요
참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저를 진료하던 서울대 병원 교수가 티비에 출연해서 하는 말이
평생친구로 생각하고 살으랍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참....
그래서 저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혹시나 하고 동생한테 사달라해서 사는겁니다
조금 창피하군요..몇년을 백수로 지냈구요 지금도 백수입니다...
이것때문에 무당한테 천도제도 했었구요
여러 종교단체도 전전긍긍했습니다...
명상을 저도 몇년전부터 알았는데 실행은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관심은 있었죠 그런데 알려주신 분이 소질이 있다고 하십니다...
최근 집에서 놀면서 한민족 역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갑자기 피라미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전 피라미드도 한민족의 유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이곳을 알게된 것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 풍파도 많고 사실 그래서 개명도 할생각이에요...
암튼 질문이 있어서요.....사은품으로 주시는 스티커를 부모님방에 붙여드리려고 하는데 어떤 붙이는 형식같은게 따로 있는건가요?
예를 들면 간격이 일정해야 한다든지 붙이는 지점이 따로 있다던지...
그리고 집이 방이 좁아서 거실에서 접었다 폈다 해야할거 같은데 방위가 정확하게 맞아야 하는건가요?
방위가 좀 틀어지면 어떤가요?
그게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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