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mm 히란야를 구입해서 목에 걸고 다닌지가 2~3개월 됩니다.
일단 좋은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뭔가 변화가 생기긴 생겼는데,
목에 걸고다닌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나.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마구 쏟아지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잠도 깊이 자게 되었고, 개운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에서 깬지 얼마 되지않아 또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참으로 희안한 현상이 생겼습니다.
12각목걸이를 지속적으로 착용한 후부터, 몸구석구석 인채내부에 무슨 꿈틀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루에 평균 2~4번정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고, 최근 조금씩 그 횟수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듯 합니다.
때로는 팔에서, 다리에서, 귓전에서, 눈에서 불특정하게 아주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느낌은 글쎄요, 싫지는 않고 은근한 쾌감이 있는 듯해요.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굳이 표현하자면 시원하다는 쪽에 가까울까...
저는 명현현상으로 알고 지속적으로 차고 있는데요.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12각목걸이가 테두리 원부분이 살짝 찌그러져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멀리서 보면 모를정도입니다.
찌그러진 모양새로 인해 찌르러진 기운이 감도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듭니다.
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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